교육
유웨이, 24일 학평 채점 및 합격진단 서비스 무료 제공
뉴스종합| 2020-04-23 10:33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교육평가기관 유웨이(대표 성윤석)가 운영하는 유웨이닷컴(uway.com)은 이달 24일 원격으로 실시되는 전국연합학력평가를 맞이하여 온라인 응시 및 채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울러 이번 학력평가가 전국 단위 채점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점을 감안해 ‘2021 합격진단’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수험생들은 유웨이의 노하우가 집약된 알고리즘에 의해 만들어진 ‘2021 합격진단’을 이용함으로써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은 물론 자신의 위치를 알 수 있는 전국 예상 석차, 수능 지수 등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2021 입학요강에 의해 각 대학별 환산점수를 계산 및 적용해 정시 지원 대학의 예상 합불 판정, 지원 가능 대학 추천 등의 서비스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유웨이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학력평가’ 배너를 클릭한 뒤필요한 내용을 정한 기한 내에 입력하면 된다.

이 밖에 유웨이는 수험생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서비스 이용자들 중 선착순 혹은 추첨 등을 통해 소정의 선물도 증정한다. 자세한 것은 유웨이닷컴(uway.com)을 참조하면 된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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