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대교의 대표 학습브랜드 눈높이는 온라인 개학에 따른 학생들의 교과 학습을 보완하기 위해 초등영어와 초등수학 학습 콘텐츠를 무료로 오픈하는 등 다양한 학습 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온라인 수업 기간 동안 오픈하는 학습서비스는 대교 초등영어 교과서 콘텐츠와 초등수학 콘텐츠로 학생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무료 학습 콘텐츠는 대교닷컴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초등영어는 3학년부터 6학년생까지, 초등수학은 3학년부터 4학년생까지 학습 가능하다.
앞서 눈높이는 지난 달 온라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써밋벚꽃특강’을 오픈한데 이어, 오는 27일부터는 선착순 500명에게 온라인 강의 개념노트 교재를 무상 지원해 아이들에게 효과적인 온라인 학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교 눈높이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 개학에 따라 학생들의 교과 학습에 도움을 주고자 학습 콘텐츠를 무료로 오픈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아이들의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학습 지원 방법을 모색하여 학습 공백을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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