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여주 산북면노인회, 봄맞이 마을 정화활동
뉴스종합| 2020-04-23 12:44
여주 산북면노인회는 봄맞이 마을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여주시 제공]

[헤럴드경제(여주)=지현우 기자] 여주시 산북면 노인회(분회장 박기식)는 지난 21일 산북면 경로당 10개소 노인회장, 총무 등 회원 30여명과 함께 봄맞이 마을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봄맞이 대청소는 산북면 노인회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남이고개 정상 쓰레기 무단투기로 고질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던 곳의 청소를 시행했다. 박기식 노인회장은 “지역을 위해 노인들이 봉사할 수 있어 기쁜 마음으로 청소를 했다. 지역사회 환경정화 사업에 더욱 모범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날 정화활동에 함께 나서 박세윤 산북면장은 “지역 노인들이 먼저 솔선수범해 봉사하는 모습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했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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