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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희귀질환 극복의 날 맞아 ‘착한걸음 6분걷기’ 진행
뉴스종합| 2020-05-22 14:46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가 5월 23일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맞아 ‘제 6회 착한걸음 6분걷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착한걸음 6분걷기’는 사노피 젠자임이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6년째 진행하고 있는 공익 캠페인이다. 희귀질환에 대한 한국 사회의 인식을 제고하고, 참여 시민들의 걸음을 모아 희귀질환 환자들을 응원해 왔다.

올해는 5월 23일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전후로 약 한 달간, 지구 3바퀴에 달하는 12만 km를 목표로 시민들의 걸음을 모을 예정이다.

2020년 캠페인의 주제는 “발걸음이 모여 희망의 길을 엽니다”로 한국사회에서 희귀질환 진단과 치료의 길이 더욱 넓어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캠페인은 일반인도 동참할 수 있다. 스마트폰 걸음기부 애플리케이션인 ‘빅워크’ 또는 ‘워크온’을 다운로드 받아 캠페인 프로젝트를 통해 일상 속 걸음 수를 기부할 수 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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