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속보] 강서구 공진초 등 초교 7곳, 유치원 12곳 등교·등원, 6월 1~3일로 연기
뉴스종합| 2020-05-26 11:48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강사가 근무하는 미술학원 인근에 있는 서울 강서구 공진초등학교 입구에 학교시설 일시적 출입금지 안내문이 붙어 있다. 공진초등학교와 서울공항초등학교는 이날 하루 동안 긴급돌봄 등 모든 학생의 등교를 중단했다. [연합]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미술학원 강사와 유치원생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인근 공진초등학교와 송정초등학교 등 초등학교 7곳과 공진병설유치원 등 12곳의 유치원의 등교 및 등원 일정이 오는 6월 1~3일로 연기된다고 26일 발표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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