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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임직원 사랑의 헌혈 캠페인
부동산| 2020-06-24 11:41

대림산업 임직원들이 24일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대림산업]

[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 대림산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부족 사태를 돕기 위해 24일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서울 종로구 수송동 대림 본사와 광화문 디타워에서 진행된 이번 헌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동부 혈액원에서 출장 지원을 통해 이뤄졌다. 참가자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채혈 전 발열 체크, 손소독 등 코로나19 전염 예방 수칙을 준수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긴급하게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헌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js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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