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토즈 스터디카페, 용인보라동 진출 확정
뉴스종합| 2020-07-02 14:46

 

국내 대표 공간 서비스 기업 토즈에서 토즈 스터디카페 1호점 송도신도시센터의 성공적인 진출에 힘입어 2호점인 용인보라센터 진출을 확정했다. 토즈 스터디카페는 프리미엄 독서실 1위 업체인 토즈 스터디센터의 신규 브랜드로, 매니저와 아미(프랑스어로 친구를 뜻함, 아르바이트생)가 상주하는 스터디센터와 달리 키오스크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무인운영이 가능하다.

지난 5월 오픈한 ‘송도신도시센터’는 코로나 19의 확산과 근처에 10곳이 넘는 경쟁 업체가 이미 입점한 상황에서도 오픈 3주 만에 만석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모임 공간을 시작으로, 공유 오피스, 프리미엄 독서실 등 전국 390개 센터를 운영하며 20년간 쌓아온 토즈만의 공간서비스 경험과 운영노하우가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한 것으로 보인다.

용인보라센터 가맹점주는 부업으로 운영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을 물색하던 중, 인력이 크게 필요하지 않은 무인 스터디카페를 창업 아이템 종목으로 선택했다. 이후, 여러 스터디카페와 몇 차례에 걸쳐 상담을 진행했으나, 최종적으로 토즈의 20년 공간 서비스 업력과 브랜드 가치를 보고 토즈 스터디카페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에 위치한 토즈 스터디카페 용인보라센터는 나산 초등학교, 보라 중,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형성된 대단지 아파트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 자격증, 승진, 이직 등 평생 공부하는 시대에 자녀와 함께 토즈 스터디카페 용인보라센터를 방문해 자율적으로 공부한다면 목표달성과 자녀교육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토즈 스터디카페 용인보라센터 오픈 일은 8월 초 예정으로, 향후 토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확한 오픈 일을 확인할 수 있다. 토즈 스터디카페에 대한 가맹문의 또한 해당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real@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