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성주 사드기지 차량출입 막던 주민 1명 부상
뉴스종합| 2020-07-02 22:51
사드철회평화회의 등 3개 단체 회원들이 1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사드(THAD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과정 중 발생한 경찰의 인권침해에 대해 진상조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뉴스24팀] 2일 오후 9시께 경북 성주군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기지 앞에서 주민 A(61) 씨가 경찰과 가벼운 몸싸움을 하다 넘어져 다쳤다.

A씨는 이날 사드 기지 위생 차량의 출입을 막기 위한 집회에 참석했다. 목과 어깨 등에 통증이 있지만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현장에서 30여명의 주민이 있었으나 추가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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