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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다이어트 후 영상통해 근황공개
라이프| 2020-07-09 09:41

[헤럴드경제] 갑상선 수술을 겪은 후 30kg 감량에 성공하며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수 허각이 새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이번에 알린 근황은 지난번에 공개한 이미지와는 다른 영상속의 허각이다.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해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을 올린 것. 해당 영상은 93kg의 허각과 30kg 감량한 63kg의 허각이 ‘흔한 이별’을 부르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진짜 다신 찌지 말아야겠다. 내가 봐도 너무 다르네. 살 빼니까 노래도 더 잘 불러지네”라는 글과 함께 93kg에서 30kg감량 살과의흔한이별 쥬비스다이어트 요요는없어 다이어트후건강해져”등의 글도 남겨 자신의 심정을 밝혔다.

이에 그의 오랜 팬들도 응원으로 보답했다. 팬들은 “와~ 이렇게 보니까 진짜 완전 다르네요”,
“30kg 뺀 거 진짜대단해요~같은 노래 다른 느낌” 이라 답글을 남겼다.

허각은 “다이어트 전에는 체중이 너무 많이 나가다 보니 무대에서 노래를 부를 때 숨이 너무 많이 차서 힘들었었다. 그리고 땀이 많이 나니까 한 곡 부르고 내려 오면 헤어 메이크업을 수정이 아니라 아예 다시 해야 할 정도였다”며 “30kg을 감량하고 나니 지금은 노래를 부를 때 숨도 차지 않고 오히려 노래가 더 잘 되는 것 같고 무대에 섰을 때도 땀도 나지 않아 헤어 메이크업팀이 너무 좋아한다”고 말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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