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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A21s’ 20일부터 사전 판매 실시
뉴스종합| 2020-07-19 10:19
갤럭시A21 [삼성전자 제공]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삼성전자가 20일부터 '갤럭시 A21s'의 사전 판매를 돌입해 오는 24일 공식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갤럭시 A21s'는 쿼드 카메라, 대용량 배터리, 대화면 디스플레이 등 스마트폰의 기본 기능에 충실한 제품이다. 출고가는 29만7000원이다.

'갤럭시 A21s'는 4800만 화소 고해상도 메인 카메라를 비롯해 8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200만 화소 접사 카메라, 200만 화소 심도 카메라 등 쿼드 카메라를 탑재했다. 일상의 다양한 순간을 특별하게 기록할 수 있다.

또 '갤럭시 A21s'는 15W 고속 충전이 가능한 5,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6.5형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Infinity-O Display)를 통해 더욱 몰입감 있는 동영상 시청과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갤럭시 A21s'는 광택이 있는 홀로그램 디자인이 적용된 블랙·화이트·레드의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20일부터 23일까지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비롯해 쿠팡, 인터파크, 11번가, 이베이 등 온라인 오픈마켓, 패션 전문몰 29CM에서 '갤럭시 A21s' 자급제 모델 사전 판매를 실시한다. 사전 구매 고객은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아울러 24일에는 자급제 모델과 이동통신 3사 모델로 공식 출시된다. 삼성전자 홈페이지, 전국 디지털프라자, 각 이동통신사 온·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r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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