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로시, 찬열과 만났다…“신승훈 제안으로 피처링 성사”
엔터테인먼트| 2020-08-08 11:15
로시(왼쪽)의 신곡에 엑소 찬열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도로시컴퍼니, SM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가수 로시가 엑소 찬열과 호흡을 맞춘다.

로시의 소속사 도로시컴퍼니 측은 “오는13일 발매되는 로시의 디지털 싱글 ‘오션 뷰(Ocean View)’ 피처링에 엑소 찬열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그간 로시가 발표한 곡 중 피처링 참여로 인한 컬래버레이션은 이번이 처음이다. 찬열은 이미 펀치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 이선희 ‘안부’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발휘한 만큼 로시와의 컬래버레이션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찬열과 로시의 특급 만남은 로시의 제작자이자 가요계 레전드 신승훈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찬열과 만난 자리에서 신승훈이 로시의 신곡 ‘오션 뷰(Ocean View)’를 들려줬고, 찬열은 즉석에서 피처링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였다는 후문.

도로시컴퍼니 관계자는 “실력 있는 두 아티스트가 만나 한층 풍성한 음악을 완성했으며, 올여름 리스너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소개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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