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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유 ‘일루전 커넥트’, 9월 10일 국내 정식 서비스 개시
게임세상| 2020-08-28 10:28


창유는 DP.스톰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미소녀 모바일게임 '일루전 커넥트'가 공식 출시 일정을 9월 10일로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일루전 커넥트'는 꿈에서 본 것 같은 데자뷰 현상은 현실과 공존하는 또 다른 세계가 연결되어 있다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시공간을 뛰어넘어 현실 세계를 침범하려는 나이트메어의 야망을 저지하기 위해, 인간들과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고 있는 커넥터들의 전투가 펼쳐지는 게임이다.
게임은 해외에서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 인기 1위를 달성하며 게임성과 흥행성을 검증받았으며, 국내에서도 사전예약 50만을 돌파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특히, 지난 24일에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일루전 커넥트'는 이용자가 보유한 캐릭터를 전략적으로 배치하며 다양한 공격 루트를 만들어 전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자유도 높은 탐험 콘텐츠와 일루전 원정, 실시간 PvP 대전 등을 제공하고 있다.
게임 플레이 외에도, '일루전 커넥트'는 팬메이드 클립 콘테스트, 차무진 작가와의 웹소설 콜라보레이션, 이스터에그 영상 공개 등을 통해 이용자가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창유 박혜정 본부장은 "일루전 커넥트의 출시를 오랫동안 기다려 주신 이용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라며, "9월 10일 출시를 확정하고, 이용자분들을 정식적으로 찾아뵐 준비에 만전을 다하고 있으니 게임 출시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건영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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