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주)에이치앤디이 진영(순천&부산)휴게소, 추석 명절기간(6일간) 식당은 포장만 가능
라이프| 2020-09-23 11:01

 


(주)에이치앤디이 진영(순천&부산)휴게소, 서울(만남)부산휴게소(대표이사 송상규)는 신종 코로나19감염증 확산을 억제하고 예방하기 위해 추석 연휴 명절 기간 동안 실내매장 내에서의 취식을 금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속도로 이동 중에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은 사전에 먹거리를 준비하거나 휴게소에서 구입한 먹거리를 차 안에서 취식해야 한다.

(주)에이치앤디이 진영(순천&부산)휴게소는 휴게소 입·출구를 구분해 운영하고 실내매장과 화장실에는 전담요원을 배치하여 발열체크 및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유도하는 등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도로공사에서 부여한 휴게소별 가상 전화번호에 전화를 걸면 자동으로 출입내역이 체크되는 간편 전화 체크인 시스템과 QR코드 시스템을 병행해 운영한다고 말했다.

진영(순천)휴게소 허영재 소장은 “철저한 관리 및 방역을 통해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휴게소를 이용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들께서는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real@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