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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훈풍 속 부산진구 전포1동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분양 ‘청신호’
부동산| 2020-09-26 09:00

[헤럴드경제] 전국적으로 분양 훈풍이 지속되면서 아파트 분양도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특히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가 많아지면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대한 니즈가 많아졌다. 우수한 입지조건과 함께 가격적인 장점이 있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것.

이에 분양 소식을 전한 부산진구 전포1동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도 분양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부산 생활의 중심권인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330-836번지에 위치하고 있는 전포1동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총 941세대(예정) 49㎡~ 101㎡로 다양한 세대로 이루어져 있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지역주택아파트는 조합이 사업 주체로, 조합원의 이익이 최대한 반영되어 토지비 및 건축비가 조합원 분담금으로 충당되기 때문에 시행사 이윤 및 금융비용이 적게 들며 분양 마케팅이나 광고비용도 낮아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부산의 중심인 진구는 도심과 자연이 잘 어우러져 주거 선호도가 높은 곳으로, 교통시설과 교육환경은 물론 편의시설, 인근 공원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 다세권 단지의 대표적인 곳이기도 하다.

그 중에서도 편리한 교통 환경은 입주민들의 생활 만족도를 높여줄 예정이다. 단지 내 도보로 버스정류장과 지하철 역이 인접해 있어 출퇴근 및 등하교가 편리하며, 고속도로의 진입도 가까워 부산 전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학군이 좋다는 것도 강점이다. 단지 주변에 성북초를 비롯해, 동성초, 동중, 덕명여중, 진여중, 문현여중, 동고, 마케팅고 등이 있으며, 경남공고나 한일고, 문현여고까지도 통학이 가능하다. 특히 부산 진구 사교육 중심지인 서면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부산의 중심지에 들어서는 전포1동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실제 조합원 모집가격이 10%에서 30% 이상 낮은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다 보니 실 수요자 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주택홍보관은 부산진구 범일로 일원에 마련되어 있으니 방문해 둘러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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