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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미래가치 돋보이는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 정당 계약 순조롭게 이어져
뉴스종합| 2020-10-19 19:25

 

[헤럴드경제] 남양주 다산 지금지구에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 의 계약이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이 단지는 지난 5~6일 이틀간 진행된 청약 당시 840실 모집에 2,403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2.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청약을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타입은 3군(55㎡C)으로 50.5대 1(거주자 우선)의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이처럼 많은 청약 수요가 몰리게 된 건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 만이 제공하는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상품성 덕분으로 점쳐진다. 실사용면적(전용면적 + 서비스면적)을 기준으로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의 전용면적 55㎡A2 타입은 3억 4000만 원 선부터 분양가가 책정된 반면, 인근 타 단지의 전용면적 54㎡타입은 4억 9000만 원 대에 공급돼 약 1억 5000만 원 가량 낮은 금액으로 더욱 넓은 면적을 활용할 수 있다
 
특화설계가 적용돼 뛰어난 상품성도 돋보인다.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는 각 호실이 지역 내 희소성 높은 투룸으로 설계된 데다, 모든 타입에 대형 다락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전체 840실 중 약 28%인 242실에는 테라스도 마련됐다.
 
이 같은 장점을 바탕으로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남양주 와부읍에 거주하는 실제 계약자 김모씨(34세)는 “견본주택을 방문했을 당시 다락, 테라스 등 널찍한 서비스 면적을 보고 공간 활용성이 높아 거주하기에 안성맞춤이라 느꼈다”며 “인근 지역을 보며 가격 부담을 예상했는데, 분양가가 생각보다 저렴하게 책정되면서 우수한 가성비에 계약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남양주의 미래가치도 계약을 이끌었다. 서울 강북에 거주하는 계약자 황모씨(49세)는 “현재 남양주는 3기신도시 및 여러 개발 호재들이 잇따라 추진 중으로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상황”이라며 “특히 이번 단지의 경우 지금지구 중심 입지에 위치해 탄탄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고 힐스테이트 브랜드까지 갖춰 투자가치가 풍부하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는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6192-1(지금지구 상업2BL)일원에 지하 4층 ~ 지상 10층, 전용면적 47~58㎡, 총 840실 규모로 지하 1층 ~ 지상 3층에는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지금 디포레’가 함께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의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로 330에 마련됐으며 19일(월)까지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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