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의료기기 검증 완료된 마사지기, 오므론 ‘저주파 자극기’ 환절기 선물로 제안
뉴스종합| 2020-10-27 16:41

 

같은 자세로 책상 앞에 장시간 앉아서 학업이나 업무를 해야 하는 현대인들에게 어깨나 다리 등의 저림, 결림, 통증은 고질적인 문제로 꼽힌다. 또한 일교차가 심해지는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저하되며 급격히 낮아진 기온에 근육이 경직되어 근육통이 발생하기 쉬워진다.

근육 속 통증이나 피로물질 등을 해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만성적인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관리가 중요한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가정용 저주파 자극기를 활용하면 보다 손쉽게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유도해 증상을 해소할 수 있다.

다만 가정용 저주파 자극기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면 ‘저주파 마사지기’와 잘 구분할 필요가 있다. 저주파 마사지기는 공산품으로 제조 및 유통이 가능한 반면 저주파 자극기의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를 받은 의료기기로 따로 분류된다. 이에 구매하려는 제품이 저주파 자극기인지, 마사지기인지 눈여겨보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오므론헬스케어㈜에서는 개인용 저주파 자극기(HV-F021, HV-F022)를 선보이고 있는데 통증완화 및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목적으로 전극 패드를 신체 곳곳에 부착해 전류를 가하는 방식이다.

한국오므론헬스케어㈜의 개인용 저주파 자극기(HV-F021, HV-F022)는 휴대성이 좋은 컴팩트한 사이즈가 특징이며 한 손으로도 쉽게 잡아 사용할 수 있는 그립감을 보여준다. 검은색 일색인 시중의 타 제품들과 달리 화이트, 핑크, 라벤더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연령, 성별을 고려한 선물용으로도 좋다.

해당 제품은 ‘톡톡, 조물, 꾹꾹’등의 마사지 모드를 포함해 적용하는 신체 부위에 따라 9가지 모드를 변경해 가며 사용할 수 있으며 총 15단계에 걸친 강도 조절이 가능하다. 사용자가 스스로의 신체 상태를 고려해 맞춤형으로 변환해가며 사용할 수 있고 심플하고 직관적인 UI가 디스플레이로 채용되어 있어 현재 설정을 화면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오므론의 가정 개인용 저주파 자극기 HV-F021, HV-F022는 부드럽고 유연한 ‘롱 라이프 젤 패드’로 제작되어 있어 어깨나 팔꿈치, 무릎 등 굴곡진 관절 부위에도 쉽고 강하게 밀착되며 보관 시에는 물로 가볍게 세척한 뒤 전용 전극 홀더에 넣어둘 수 있다.

한국오므론헬스케어㈜ 관계자는 “개인용 저주파 자극기 HV-F021, HV-F022는 어깨부터 팔, 종아리, 발, 허리 등 원하는 어느 부위든 스스로 손쉽게 뭉침과 결림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비다. 일상 속 결림이나 통증을 자주 겪는 주부뿐만 아니라 워킹맘, 워킹대디 또는 부모님을 위한 효도선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수험생들의 컨디션 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으니 소중한 가족 또는 지인을 위해 건강을 선물하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만족하실 것이다”라고 전했다.

홈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오므론의 개인용 저주파 자극기는 전국 의료기기점이나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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