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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예술극장서 심야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뉴스종합| 2020-10-28 11:02
명동예술극장. [국립극단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지난 27일 밤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에 불이 나 1시간30분 만에 진화됐다.

2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11시26분께 발생한 화재는 4층 로비 창고 천장 안쪽에서 전기적인 요인으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됐다. 건물 면적 45㎡와 전기설비 등을 태우고 이날 오전 0시55분께 완전히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찾기 위한 합동감식을 할 예정이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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