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서울 강남구 사우나서 코로나19 집단감염…8명 확진
뉴스종합| 2020-10-28 20:10
서울 강남구의 사우나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사진은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 [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사우나에서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서울 강남구는 28일 “어제와 오늘 도곡동 주민 8명이 럭키사우나(논현로 213)와 관련해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이 사우나와 관련된 확진자들의 접촉자를 파악하기 위해 정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구는 이달 18~26일 럭키사우나 방문자는 강남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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