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금일 자사와 스퀘어에닉스가 공동 개발하는 모바일 기대작 '삼국지난무' 정식출시를 앞두고 신규 홍보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국내 유명 성우들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함께 쎈언니로 변신한 '하후돈', '동탁', '마초'를 만나볼 수 있으며, 인게임 실제 전투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영상의 마지막 장면에선 깜짝 게스트로 '원소'가 등장한다.
 


한빛소프트는 이번 신규 영상 공개와 함께 앞으로 유저소통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기위한 GM들의 유튜브 활동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한빛소프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GM신비가 특별 강사로 변신, '삼국지난무'의 GM특강 콘텐츠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GM신비는 게임 내 핵심 콘텐츠인 난무전과 천하전을 비롯한 게임 시스템, 게임 관련 꿀팁, 이벤트 소식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GM신비는 "프리미엄 테스트 때부터 삼국지난무를 사랑해주신 유저분들게 너무나 감사드리고, 어떻게 하면 더 빨리 친해질 수 있을까 고민했다"며 "유튜브 영상을 통해 보다 생생한정보를 전달하고 더욱 긴밀히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전했다.

한편, '삼국지난무'는 일본 내에서 큰 인기를 얻은 전작인 디펜스 RPG '삼국지난무' IP를 기반으로 새롭게 개발한 신작이다. 실시간 부대전략 RPG로 변신한 이번 '삼국지난무'는 오는 16일 한국, 일본, 대만 지역에서 3개국 동시 출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건영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