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안동경찰서, 수상동 신축 공사 이달 중 시작…2022년 말 준공 예정
뉴스종합| 2020-12-05 13:18
안동경찰서 신축 조감도.[경북경찰청 제공]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 안동경찰서가 당북동에서 수상동으로 신축 이전한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안동경찰서 신축 이전 공사를 이달 중순에 시작해 오는 2022년 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안동경찰서 신청사는 36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4083㎡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축된다.

윤동춘 경북경찰청장은 “안동경찰서 신청사를 시민에게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이를 통해 가장 안전한 경북, 존경과 사랑받는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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