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서울,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만명 넘었다
뉴스종합| 2020-12-05 19:06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가 5일 오후 6시 현재 1만명을 넘긴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4일 서울시는 긴급브리핑을 통해 18일까지 2주간 오후 9시 이후 공공시설 운영 전면 중단 및 대중교통 30% 감축 등 2단계보다 더 강화된 방역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서울 발생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5일 1만명을 넘었다.

서울 발생 첫 확진자가 보고된 1월 23일부터 따져 318일만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5일 0시 기준으로 서울 발생 확진자가 9951명으로 집계됐으나, 이날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 160명이 추가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최소 1만111명이며, 인구 대비 확진자 발생률은 10만명당 104.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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