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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72, 아홉 번째 ‘사랑의 연탄나눔’ 열어
엔터테인먼트| 2020-12-07 09:39
스카이72 경영지원팀 손희성매니저(오른쪽)와 인천쪽방상담소 박종숙 소장.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대표 김영재, 이하 스카이72)가 지난 4일 네스트호텔과 함께 9번째 이어오고 있는 ‘사랑의 연탄나눔’을 인천 동구 희망키움터에서 열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이번 행사는 직접 배달하지 않고, 500만원 상당의 연탄 교환 쿠폰과 생필품 박스를 인천쪽방상담소에 전달했다.

인천쪽방상담소는 스카이72를 대신해 쪽방촌 주민에게 연탄교환 쿠폰과 생필품 박스를 전달한다.

스카이72는 2012년부터 매해 12월 캐디 및 임직원, 협력사 직원 그리고 네스트호텔 임직원 등이 모여 직접 연탄을 배달하고 노후 시설을 점검해 주는 등 온정을 나눠왔다.

한편 스카이72는 오는 10일 대표 나눔 행사인 ‘러브오픈’을 진행한다.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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