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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받은 원어공의 학습시스템, 소비자가 선택한 브랜드 1위 수상
라이프| 2020-12-14 13:16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대부분 초등교육부터 고등교육까지 영어를 공부해왔다. 그것도 모자라 성인이 돼서는 온라인을 통해 다시 영어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왜일까? 아직 영어로 말하는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원어공의 김문석 대표는 “강의에만 의존해왔기 때문”이라며 “영어로 말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입으로 연습하고 대화를 해봐야 한다”며 3단계 학습 시스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3단계 학습시스템’ 중 1단계를 통해서는 먼저 강의를 듣는다. 김문석 대표의 강의를 통해 스스로 단어를 연결하는 방법을 이해한다. 여기까지는 일반적인 범주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원어공은 다음 2단계로 넘어간다.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한국인 인공지능과 소리를 내어 복습한다. 복습이 끝나면 3단계로 넘어가야 하나의 강의가 끝난다. 바로 원어민 인공지능과 복습한 내용으로 영어로 대화를 해본다.

특허(특허 등록번호-10-1598567) 받은 원어공의 주 고객들은 다른 곳에서 영어에 실패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 게 김 대표의 전언이다.

이런 학습시스템의 만족에 힘입어 인공지능 영어회화 부문에서 2020년 소비자가 선택한 브랜드 1위 수상을 비롯해 2020년 대한민국 최고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원어공의 김문석 대표는 “‘강의 후에 영어로 말하고 대화해볼 수 있어 좋다’는 후기를 쉽게 볼 수 있다. 이미 원어공의 인기를 느낀 홈쇼핑 업계에서 러브콜을 받아 내년 1월에 라이브 방송이 예정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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