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빙그레 ‘마노플랜’…남성맞춤 건기식 확장
뉴스종합| 2020-12-24 12:05

빙그레가 남성 건강 브랜드 마노플랜(manoplan·사진)을 선보이며 건강기능식품 라인업 확장에 나선다.

24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빙그레의 건강 지향 통합 브랜드 tft는 지난해 여성 건강 브랜드 비바시티에 이어 두 번째 하위 브랜드로 남성 건강 브랜드 마노플랜을 만들었다. 마노플랜은 남성을 위한 건강플랜이라는 뜻으로, 제품의 원료 함량부터 부원료 선정까지 남성을 고려했다. 복잡하고 귀찮은 것을 싫어하는 타깃의 특성에 맞춰 직관적이고 간편한 취식 방식도 특징이다.

마노플랜의 첫 번째 제품 마노플랜 간건강&활력 제품은 업무, 음주, 스트레스로 건강을 챙기기 힘든 남성을 위한 제품이다. 상단부 밀크씨슬캡슐, 하단부 활력 비타민 드링크 구조로 언제 어디서든 섭취 가능하다. 특히 하단 드링크에는 비타민 B군을 기본으로 홍삼농축액, L-아르지닌을 포함한 8종의 부원료에 면역기능을 위한 아연도 함유돼 있다. 또한 tft는 최근 공식 온라인몰을 열고 본격적인 온라인 판매에도 나섰다. 정기배송 서비스, 선물하기 기능 등 소비자 편의성에 중점을 뒀다. 박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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