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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개천용’에 정우성·이정재 쌍룡이 뜬다
엔터테인먼트| 2021-01-12 10:38
정우성(왼쪽)과 이정재 [연합]

[헤럴드경제=박승원 기자] SBS TV는 금토극 ‘날아라 개천용’에 톱배우 정우성 대타에 이어 이정재가 특별출연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정재는 ‘날아라 개천용’의 연출자인 곽정환 PD와 과거 함께했던 JTBC 드라마 ‘보좌관’ 속 장태준 국회의원 역할로 깜짝 출연할 예정이다.

SBS 관계자는 “이정재가 오늘 촬영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본 방송을 통해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주인공 박삼수 역을 맡은 배성우가 음주운전 적발로 하차하면서 배성우의 소속사 선배인 정우성이 대타로 투입됐다. 정우성 오는 15일 방영분부터 출연한다.

매주 금·토요일 10시 방송.

pow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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