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아쉬운대로 남산에서 미식 해외여행, 반얀트리 고메투어
라이프| 2021-01-12 10:50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페스타 바이 민구’에서 유럽 각 도시를 여행하듯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고메 시티 투어’ 프로모션을 오는 14일부터 3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반얀트리 페스타 바이 민구의 ‘고메 시티 투어’

이번 프로모션은 테이블 위로 펼쳐지는 미식 투어를 콘셉트로 마드리드, 밀라노, 파리, 벨기에 등 도시별 메뉴를 페스타식으로 풀어냈다.

메뉴는 △로마-페스타식 부라타 치즈 카프레제, △시실리-아란치니, △마드리드-감바스, △니스-제철 해산물 니수아즈 샐러드, △밀라노-밀라네즈 뇨끼, △파리-솔 뫼니에르 가자미 버터구이, △브루고뉴-페스타 비프 브루기뇽 등으로 런치와 디너에 따라 구성이 달라진다.

페스타 바이 민구는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밍글스’의 오너 셰프인 강민구 셰프가 총괄하고 있는 레스토랑으로 최근 ‘미쉐린 가이드 2021’에서 ‘더 플레이트’(좋은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에 이름을 올렸다. 제철 재료를 활용하여 자연 그대로를 담는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유러피안 퀴진을 내보이고 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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