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2B 서비스로서 한 단계 더 도약
- 교보생명의 상생 가치를 함께 이룰 계획

[헤럴드경제] 인사관리 솔루션 기업 디타임(대표 우희형)이 교보생명의 다윈서비스 센터(센터장 김태복)와 업무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디타임은 고용지원금 신청 자동화 서비스 ‘인싸이트(inssait)’를 다윈서비스의 기존 및 신규 고객사에 잠재 고객으로 확보했다. 또 다윈서비스 센터에서 제공하는 법정의무교육·조직활성화교육·CS교육 등 기업 필요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한 보다 폭넓은 인사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교보생명은 이번 협약을 다윈서비스 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웹, B2B 플랫폼 구축의 시발점으로 삼을 계획이다.

우희형 디타임 대표는 “교보생명 다윈서비스 센터와의 협력은 인싸이트가 본격적인 B2B 서비스로 확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다윈서비스의 플랫폼 구축 사업 및 B2B2C 마케팅 등에 인싸이트가 좋은 레퍼런스가 돼 상호 공동 발전을 이루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태복 다윈서비스 센터장은 "다윈서비스는 교보생명의 고객만족경영 철학에 맞추어 고객의 성공이 곧 당사의 성공이라 여기는 상생 경영을 지향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뿐만 아니라 양사의 고객 모두가 윈윈(win-win)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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