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코오롱글로벌, ‘자양 하늘채 베르’ 19일 홍보관 개관
부동산| 2021-02-15 11:04

[헤럴드경제=이민경 기자] 코오롱글로벌은 이달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서 ‘자양 하늘채 베르’(사진)분양에 나선다. 오는 19일 홍보관을 오픈, 3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당해), 4일 1순위(기타) 청약을 진행한다.

이 단지는 광진구 자양동 658-14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2층~지상19층, 전용 46~59㎡ 총 165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 46㎡ 51세대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자양동은 대표적인 주거지역으로 서울을 순환하는 2호선이 가까이에 위치해 있고, 잠실대교를 이용하면 바로 강남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건대입구를 비롯한 상권도 잘 발달되어 있고, 가까이서 한강을 누릴 수 있는 입지가 장점이다.

이 단지 역시 도보거리에 2호선 구의역이 위치해 있고,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버스정류장을 이용하면 잠실, 강남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대형 쇼핑 시설도 10분 내로 접근이 가능하다.

자양초등학교를 비롯해, 광양중, 광양고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이 인접하다. 또한, 뚝섬한강공원, 서울어린이대공원 등 서울시의 랜드마크 공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교통, 생활, 자연, 학군까지 모두 갖춘 완성형 입지를 누리는 희소성과 미래가치를 갖춘 소형 단지로 1~2인 가구를 비롯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알짜 소형단지로서 내부설계도 우수한 공간감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단기간에 완판될 것으로 예측한다”고 전했다.

th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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