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뮤비 퍼포먼스 버전 공개

강다니엘의 신곡 '파라노이아' 뮤직비디오가 2000만뷰를 돌파하고, 유튜브 구독자는 100만 명을 넘어섰다. [커넥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강다니엘의 새 노래 ‘파라노이아(PARANOIA)’ 뮤직비디오가 공개 나흘 만에 2000만뷰를 돌파했다. 전작보다 20배 이상 빠른 속도다.

소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의 싱글 ‘파라노이아(PARANOIA)’ 뮤직비디오가 지난 20일 오후 유튜브 기준 2000만뷰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파라노이아’는 앞서 공개 이틀 만에 1000만뷰를 기록하며 자체 기록을 경신했으며, 이어 하향세 없이 2일 만에 2000만뷰를 달성했다. 지난해 ‘깨워’의 기록보다 20배 넘는 빠른 속도다.

뿐만 아니라 유튜브 공식 계정 구독자도 100만명을 넘어섰다. 강다니엘은 2019년 7월 계정 오픈과 동시에 10만, 솔로 데뷔일에만 21만, 단 10일 만에 51만 팬을 모으며 기록적인 행보를 보였다. ‘파라노이아’ 발매와 함께 직전 앨범 ‘마젠타(MAGENTA)’ 시점부터 20여 만 팬이 더 결집하며 골드버튼, 100만 클럽에 가입됐다.

‘파라노이아’는 강다니엘이 직접 쓴 가사 안에 그동안 겪었던 아픔과 갈등을 담은 곡이다. 오는 23일에는 뮤직비디오 퍼포먼스 버전을 새롭게 공개한다.

shee@heraldcorp.com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