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식
애니메이션 ‘5등분의 신부’ 모바일게임, 국내 상륙
게임세상| 2021-02-25 16:01


다야몬즈가 2월 25일, 일본 애니메이션 '5등분의 신부' IㆍP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게임 '5등분의 신부 다섯 쌍둥이는 퍼즐을 5등분 할 수 없어(이하 오등 퍼즐)'의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
 



해당 게임의 원작이 되는 '5등분의 신부'는 일본 누적 1,450만 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작품이다. '오등 퍼즐'은 이용자가 게임 속 주인공으로 분해 다섯 쌍둥이 '이치카', '니노', '미쿠', '요츠바', '이츠키'와 인연을 맺어가는 내용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 퍼즐게임이다. 이용자는 게임 내 퍼즐을 클리어하면서 원작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라인을 즐길 수 있으며, 원작 이외의 신규 스토리를 추가해 원작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2020년 10월, 해당 게임은 일본 출시 이후 같은 달 애플 앱스토어 게임 무료순위 1위, 구글플레이 무료 게임 순위 2위를 달성했으며, 5개월 만에 555만 누적 다운로드 수 돌파 등의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사전 등록을 원하는 이용자는 해당 게임의 사전등록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해당 페이지에서는 누적 신청자 수에 따라 뽑기를 진행할 수 있는 게임 내 재화 '신부 코인'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공식 네이버카페에 가입한 이용자중 추첨을 통해 성우들의 사인지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김도연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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