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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건강 중요해진 봄철…마스터 V4로 체계적인 척추 관리
라이프| 2021-03-09 10:24

 

매년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환절기에 국내 척추질환자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 의료 빅데이터 개방 시스템 통계 자료에 따르면, 척추질환자가 지난해 1~2월까지 감소하다가 3월 이후 급격하게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봄철 척추질환이 급증하는 원인 중 하나로 따뜻한 날씨로 인한 야외 활동 증가를 꼽는다. 겨울철 운동량이 부족해 근육과 인대가 경직된 상태에서 급작스럽게 활동량을 늘리면 척추 등에 큰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봄철에 건강한 척추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칭이나 온열 마사지 등을 통해 굳어진 근육과 인대를 부드럽게 풀어주는 것이 좋다.

홈 헬스케어 제품을 이용하면 집에서도 쉽게 척추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세라젬의 척추 의료가전 ‘세라젬 마스터 V4(이하 마스터 V4)’를 꼽을 수 있다.

‘마스터 V4’는 사용자의 척추를 자동으로 스캔해 최대 65°C의 온열 마사지를 제공하는 척추 의료가전이다. 사용자 몸 상태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17가지 마사지 모드를 제공하며, 그중 마스터 모드를 활용하면 사용자가 원하는 척추 부위(경추, 흉추, 요추)를 선택해 집중적으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특허받은 업다운 내부 발열 도자는 9단계까지 강도 조절이 가능해 섬세한 마사지 효과를 제공한다.

최근 세라젬에서 조사한 결과, 마스터 V4 신규 고객의 60% 이상은 집중 온열 기능(뜸 기능)에 큰 만족도를 보였다. 그밖에 체형 맞춤 기능, 마사지 기능에 만족을 표하는 고객도 많았다.

세라젬 관계자는 "마스터 V4는 척추 온열을 포함한 다양한 마사지 기능으로 근육통 완화 효과를 입증받은 의료기기다"라며, "신뢰할 수 있는 척추 의료가전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집에서 편리하게 척추 관리를 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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