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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체적+초고반발’ 동시에 실현…롱기스트 ‘나야 나’
엔터테인먼트| 2021-03-23 11:45
비욘드골프는 반발계수를 0.92로 한계에 가깝게 높히면서도 헤드체적은 550cc에 달하는 초대형 체적을 실현했다. 이는 고반발 드라이버 중 가장 큰 헤드 사이즈로, 큰 관성모멘텀을 실현해 최대의 관용성을 구현한다.

460cc를 넘어서거나 초고반발을 실현한 클럽들은 다수 있었지만 이 두 가지를 모두 동시 실현하여 제품화한 경우는 비욘드가 최초이다.

비욘드는 첨단 소재의 사용과 더불어 독자적인 열처리 노하우를 통해 반발계수가 매우 높으면서도 안정성이 구현된 헤드로 이를 극복했다.

아마추어는 스윗스팟에 맞추는 것 자체가 드물기 때문에 설령 고반발 드라이버라 해도 자신의 최대 비거리를 일관성 있게 내는 것이 어렵다. 비욘드 V550은 반발계수를 높임과 동시에 최대의 스윗스팟을 실현했다.

또 헤드체적이 크지만 비욘드 V550 드라이버의 헤드는 딥페이스 형태로 제작되어 어드레스시 시각적인 부담이 없도록 설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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