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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골프, 김태훈-임희정 '스윙상담소' 진행
엔터테인먼트| 2021-03-29 15:13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엘르골프는 4월 30일까지 엘르골프 매장을 찾는 고객이 보내준 스윙 영상을 보고, 후원선수인 김태훈-임희정 프로가 조언을 건내는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태훈-임희정 프로의 스윙 조언을 듣고 싶은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엘르골프 매장을 방문해, 스윙 영상과 상담표를 작성하여 매니저에게 전달하면 된다.

김태훈은 "비대면 이벤트로 팬들과 소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라며 "성심껏 답변하며 스윙 고민을 덜어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임희정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이번 이벤트에 참여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개인적인 노하우와 함께 스윙 조언을 해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의뢰한 스윙상담 결과는 의뢰한 다음주 수요일 이후 각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협의를 통해 엘르골프 온라인 채널에도 게재될 수 있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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