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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역사적 첫 경기 ‘응원’하는 정용진 구단주…최정 첫 홈런
엔터테인먼트| 2021-04-04 15:13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와 부산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관중석에 앉아 있다. [연합]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와 부산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2회말 SSG 공격 무사 상황에서 SSG 최정이 우익수 뒤 홈런을 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SSG 랜더스의 구단주인 정용진(53)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구단 첫 공식 경기를 찾아 선수단을 응원했다.

정 부회장은 4일 롯데 자이언츠와 프로야구 KBO리그 개막전이 열린 인천 SSG 랜더스필드를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한 뒤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SSG 랜더스의 첫 홈런은 '간판타자' 최정(34)이 기록했다.

최정은 4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개막전에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0-0으로 맞선 2회말 무사에서 상대 선발 댄 스트레일리를 상대로 우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이날 경기는 '유통 라이벌' 롯데와 첫 경기라 이목을 끌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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