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성남청소년재단, 성평등 사회 실현 3개 프로그램 선정
뉴스종합| 2021-04-16 16:25
성남시청소년재단.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 진미석)은 성남시에서 추진하는‘2021년도 성평등 문화조성사업’공모사업에 3개의 프로그램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성남시는 성평등 인식제고와 더불어 여성의 권리증진 및 성평등 사회실현을추진하기 위하여 지원 사업을 실시하였으며, 양성평등 확산사업 등 총 5개의 분야를 공모했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의 여성청년 및 경력단절 여성 대상 ‘자기주도학습 행동지도사 양성 「풋-itself」’,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의 ‘청소년양성평등을 말하는 인형극단「티키타카」’,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의 ‘직업에 성역(性役)은 없다! 「성평등 직업 도장깨기」 등 3건이다.

성남시청소년재단 소속 수련관과 문화의집은 위드코로나 및 양성평등 확산 대응 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신규 개발하였고 그 노력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총 2600만원의 외부재원을 확보했다.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외부 자주재원 확보를 위하여 노력을 하고 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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