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 오는 10월 일반인 여성과 결혼
라이프| 2021-05-01 10:50
이지훈 [주피터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소속사 주피터엔터테인먼트는 이지훈이 오는 10월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다고 1일 밝혔다.

이지훈은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리며 “이 분과 함께 하면서 기쁨과 슬픔 그리고 아픔까지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이 생겨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지훈은 1996년 1집 ‘왜 하늘은’으로 화려하게 데뷔, 가수와 배우로 25년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엔 이탈리안 부캐릭터 ‘리태리’로 활동을 시작, 홈쇼핑에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6월에는 오랜만에 음반 발표를 앞두고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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