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일반
일본 1분기 GDP 3분기 만에 마이너스…전기比 1.3%↓
뉴스종합| 2021-05-18 09:27
지난 16일(현지시간) 일본 도쿄 시부야 거리의 모습. [EPA]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일본의 올해 1분기(1~3월) 국내총생산(GDP)이 3분기 만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일본 내각부가 18일 발표한 올해 1분기 실질 GDP(속보치)는 전기 대비 1.3% 감소했다.

이런 추세가 1년 동안 지속한다고 가정해 산출한 연율 환산치로는 마이너스(-) 5.1%였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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