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지금 구청은]
뉴스종합| 2021-07-05 11:43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로부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인증’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전국 지자체 중 두 번째, 서울에서는 송파구, 강동구와 함께 첫 번째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인증’이다. 인증기간은 2021년 6월 25일부터 2025년 6월 24일까지로, 이후 4년 단위로 지속적인 상위단계인증 심사를 받는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담긴 기본정신을 실천하는 도시로, 18세 미만의 모든 아동이 충분한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아동친화적 환경을 갖춘 지방자치단체를 말한다.

이진용 기자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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