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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3만달러 회복…국내가격 3600만원대로
뉴스종합| 2021-07-21 15:31
29일 가상자산(가상화폐) 거래소인 서울 빗썸 강남센터 시세 현황판에 비트코인 가격이 표시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21일 오후 가상자산 비트코인이 3만달러 선을 회복했다. 국내에선 360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자산 정보사이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4분 현재 1비트코인은 3만79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빗썸에 따르면 같은시간 1비트코인은 3632만5000원이다. 24시간 전보다 3.05% 올랐다.

업비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이 시간 개당 3631만3000원이다.

가상화폐는 주식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 가격이 매겨지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가상화폐라도 거래소에 따라 가격에 다소 차이가 있다.

비트코인의 3만 달러 붕괴에 따라 동반하락했던 알트코인 시세도 조금씩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2위 가상화폐인 이더리움은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5.16% 오른 220만4000원이다. 업비트에서는 개당 220만2000원이다.

도지코인은 빗썸에서 전날 대비 8.33% 오른 212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비트에서도 전날 대비 4.93% 오른 212원에 거래되고 있다.

h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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