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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2236억 규모 LNG선 1척 수주 계약
뉴스종합| 2021-07-27 09:15

[헤럴드경제=증권부]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LNG선 1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236억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3%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4년 4월 30일까지다.

jiyoon43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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