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유튜버 ‘쯔양’과 성동미행(美行), 29일 공개
뉴스종합| 2021-09-27 09:39
언더스탠드 에비뉴 전경. [성동구 제공]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오는 29일 인기 유튜버 ‘쯔양’과 ‘성동미행(美行)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430만 명의 구독자를 가진 유튜브 크리에이터 ‘쯔양’이 서울숲을 걸으며 포토존 명소를 소개하는 ‘성동 나들이’와 언더스탠드 에비뉴에서 진행하는 ‘성동 맛집 음식 먹방’ 순으로 이어진다.

성동구에서 소문난 맛집 9곳의 음식을 한데 모아 품평회를 갖는다. 실시간 채팅으로 쯔양과 소통할 수 있고 ‘퀴즈 이벤트’로 경품도 지급한다.

유튜브 성동구청 공식채널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실시간 소통을 통해 구민들에게 성동을 알리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성동미행(美行) 생방송으로 구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미식자원을 널리 알려 많은 분들이 성동구를 찾아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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