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방탄소년단, 2년 만에 오프라인 공연…미국 LA 콘서트 연다
라이프| 2021-09-28 08:33
방탄소년단 [빅히트뮤직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무려 2년 만에 오프라인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미국에서 열린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오는 11월 27~28일, 12월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스테이지 - LA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오프라인 공연을 개최한다”고 28일 알렸다.

방탄소년단의 오프라인 공연은 2019년 서울에서 펼쳐진 ‘2019 BTS 월드 투어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 더 파이널( 2019 BTS WORLD TOUR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 이후 2년 만이다.

방탄소년단은 2년 만의 오프라인 공연에 앞서 내달 24일 온라인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펼칠 예정이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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