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배우 이명훈, 솔트에이징 돼지갈비 ‘돼염’ 모델 발탁
라이프| 2021-10-28 15:52
[블랜디렙 제공]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유튜브 예능 ‘배달그라운드’ 등 여러 음식프로그램과 예능에서 활약한 배우 이명훈이 솔트에이징 돼지갈비 브랜드 ‘돼염’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블렌디렙(대표 심규원)이 28일 밝혔다.

이명훈은 돼염 브랜드로 전개되는 밀키트 비즈니스에도 직접 참여한다고 회사는 덧붙였다.

이명훈은 이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국내 우수 밀키트 제품인 돼염의 모델을 맡게 돼 정말 영광”이라며 “앞으로 돼염을 소비자들과 팬들에게 맛있게 알릴 수 있도록 모델로서 열심히 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브랜드빌더 컴퍼니 블랜디렙이 개발한 돼염은 1년동안 소비자테스트를 거친 소금양념돼지갈비 브랜드다. 기존 양념갈비의 간장양념이 불판에서 타기쉽다는 문제점, 소금구이에 비해 빨리 물린다는 단점, 과다한 MSG 첨가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소금양념소스를 이용한 소금양념 돼지갈비라는 신개념을 도입했다.

돼염은 최근 밀키트의 온라인 성장세에 맞춰 집에서도 10분 내외로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가정식 밀키트로도 주목되고 있다.

이명훈은 전국 각지 배달 맛집들을 발굴하는 ‘배달그라운드와’ 포장 및 밀키트를 소개하는 ‘외식하는날 3 at home’ 프로그램 등 여러 음식프로그램에서 인사이트를 얻어 밀키트 제품에 대해 큰 관심을 지니고 있었다고. 이런 점이 직접 비즈니스 참여를 결정하게 된 배경이라는 후문이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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