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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문화도시×도시재생 포럼’ 개최
뉴스종합| 2021-11-24 09:49
문화도시 재생포럼 포스터.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문화재단은 내달 1일 수원시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수원 문화도시×도시재생 포럼 – 지속가능한 문화적 도시재생의 길 찾기’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문화도시와 도시재생뉴딜 사업과의 실질적인 연계 및 협업 추진을 통해 지속가능한 문화적 도시재생의 방향을 찾고자 열린다.

발제는 ▷문화도시와 문화적 도시재생 (최정한 공간문화센터 대표) ▷수원 도시재생의 성과와 과제(허현태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도시재생지원센터장)으로 구성했다.

수원형 문화적 도시재생 사례로 ▷시민이 기록하는 도시의 과거와 현재(최서영 ㈜더페이퍼 대표) ▷시민이 일구어가는 도시의 활력(장동현 수원나우어스 시민리더 분과장) ▷시민이 만드는 도시의 미래(유순혜 도시정책시민계획단 운영위원장)를 발표한다.

종합토론에서는 이선옥 센터장(수원문화도시센터)이 좌장을 맡아 ‘문화×도시×재생’의 보다 구체적인 연계․협력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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