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TV 화면이 작품”...LG전자 ‘현대미술 성지’서 미디어아트
뉴스종합| 2021-12-09 11:26

LG전자가 현대미술의 성지로 손꼽히는 영국 런던 소재 사치갤러리에서 9일부터 오는 19일까지(현지시간 기준) LG 올레드 TV(사진)를 활용한 다양한 미디어아트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디지털로 재해석한 시간’을 주제로 서울대 박제성 교수, 영국의 유명 포토그래퍼 루크 스테판슨, 중국의 루오판 첸 등 국내외 현대미술 작가들과 영국 왕립예술학교 학생들이 참여한다. 김지헌 기자

ra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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