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지하철에서 스커트 차림 다리 번쩍…“인생은 X스” 외치던 그녀?
뉴스종합| 2021-12-09 13:15
[유튜브]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최근 서울 지하철 객차 내에서 난동 부린 여성을 공개 섭외하겠다고 밝힌 성인 잡지 ‘맥심’이 해당 여성으로 추정되는 또 다른 영상을 공개했다.

맥심은 7일 유튜브에 ‘인생은 X스녀 맥심이 공개 섭외합니다. 화보촬영 한번 가시죠’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맥심 측은 “맥심의 공개수배가 시작되자 익명의 지하철 승객들이 제보를 보내오기 시작했다”라며 한 여성이 지하철에서 난동을 부리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해당 여성은 남성 승객 두 명에게 어깨동무를 한 뒤 “미역국 저렇게 하시지라고 참고해주세요”라며 뜻을 알수 없는 말을 했다.

이후 여성은 “그런 언니들 만나려면 무조건 강남으로”라고 말하며 한쪽 다리를 든 자세를 취한다.

맥심 측은 “마스크를 썼지만 목소리 싱크로율 95%. 동일인으로 추정된다”라며 “본인이시거나 이분을 아시는 분들의 모든 제보 기다린다. 맥심에 나와 주세요. 해치지 않아요”라고 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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