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SG워너비 김용준, 데뷔 18년 만에 솔로 데뷔…조영수와 호흡
엔터테인먼트| 2022-01-21 12:26
김용준 [더블에이치티엔이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SG워너비의 김용준이 데뷔 18년 만에 첫 솔로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는 김용준이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디지털 싱글 ‘이쁘지나 말지’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쁘지나 말지’는 미디엄 템포의 팝 발라드 장르로, ‘짝사랑러’를 위한 김용준표 짝사랑 공감 힐링송이다. 가슴 아픈 짝사랑을 겪는 남자의 안타까운 마음을 담은 가사와는 상반되는 밝은 분위기의 리듬감 넘치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이번 곡은 SG워너비로 데뷔했을 당시부터 인연을 맺은 조영수 작곡가와 강은경 작사가가 함께 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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