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까지 내륙 중심 서리·얼음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는 27일 오후 서울 응봉산에 개나리가 활짝 피어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 4일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되나 환절기 큰 일교차에 유의해야겠다. 5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생기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냉해에도 대비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0∼8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남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전·세종·충북·전북은 오전과 밤에, 부산·대구·울산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1.0m, 남해 0.5∼1.5m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