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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세’ 송해, 안타까운 근황…“감기증세로 입원 치료 중”
엔터테인먼트| 2022-05-15 17:09
송해.[osen]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국내 최고령 방송인 송해(나이 95세)의 건강에 대해 대중들의 근심이 커지고 있다.

1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송해가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송해는 지난 2020년 1월과 6월에도 감기 증세로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은 바 있다. 당시 고열로 인해 코로나19 검진을 진행했으나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송해는 백신 3차 접종까지 마쳤으나 2022년 3월 돌파감염됐다.

송해는 현역 방송인 중 최고령이다. 1955년 창공악극단을 통해 데뷔했고 1988년부터 34년간 '전국노래자랑'을 이끌고 있다. 오랜 기간 대중적 사랑을 받는 장수 프로그램의 최고령 MC이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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