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경찰, 우철문 국수본 수사기획조정관 등 5명 치안정감 승진
뉴스종합| 2022-05-24 10:05
[경찰청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윤석열 정부 들어 첫 경찰 고위직 승진 인사가 24일 전격 발표됐다.

경찰청은 이날 우철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조정관을 포함한 치안정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치안감에서 치안정감으로 승진한 인사는 우 수사기획조정관을 비롯해 송정애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 윤희근 경찰청 경비국장, 김광호 울산경찰청장, 박지영 전남경찰청장 등 5명이다.

경찰은 이번 치안정감 승진 뒤 시·도자치경찰위원회와 협의 과정을 거쳐 조만간 시·도경찰청장을 포함한 보직 인사를 발표할 전망이다.

spa@heraldcorp.com

랭킹뉴스